｜확장으로 더 새로워진 존스빌 수면다원센터

｜수면다원검사란?

수면다원 검사는 환자분이 주무시는 동안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변화들을 관찰하는 검사로, 몸에 센서를 부착한 뒤 수면을 취하면서 진행되는 검사입니다. 현재 코골이나  수면 무호흡 을 진단 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가장 권장되는 검사로, 얼굴이나 머리, 몸, 손가락 등에 센서를 부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등의 불편함 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. 수면다원검사는 환자분이 주무시는 동안 뇌파, 수면 중 눈의 움직임, 근전도, 심정도, 호흡 센서, 호흡 노력, 코골이, 자세변화, 혈중 산소량 등을 파악할 수 있어, 주무시면서 하는 종합검사라고도 불립니다.

수면다원검사는 왜 해야할까요?

1) 코골이, 무호흡증은 잠버릇이 아닌 질환

-  소음으로 인해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입힙니다.

-인지능력장애 문제 등의 생활의 질, 심혈관 질환, 성인병 등의 여러 합병증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.

2) 검사를 해야만 진단이 가능

- 수술이나 양압기 등의 치료를 원하실 때 보험청구를 하는 증거자료가 됩니다. (단, 실비보험이나 화재보험의 경우 회사의 약관에 따라 다름)

｜수면다원검사는 이런 경우에 필요합니다!

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장애를 개선해야 하는 증상을 갖고 계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존스빌의 수면센터를 통해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증상을 개선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
｜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관찰되는 내용

1) 수면단계를 관찰하기 위한 센서
  - 뇌파
  - 안전도(눈움직임을 관찰하는 센서)
  - 턱근전도(근육의 움직임과 변화를 관찰)

2) 호흡적인 문제를 관찰하기 위한 센서
  - 호흡 센서
  - 호흡 노력을 보는 센서(가슴과 배에 착용)
  - 혈중 산소포화도와 심박동수를 재는 센서
  - 코골이 센서

3) 자세 변화 및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한 센서 및 기타
  -  다리 근전도
  -  포지션센서
  - 심전도(필요시)

｜수면다원검사의 절차와 유의사항

수면다원검사 절차
이 검사는 밤에 진행되기 때문에 진료후 검사일정이 정해지면 검사 당일 저녁에 오셔서 최신시설의 수면검사장비가 있는 수면검사실에서 하루밤을 주무시게되며, 주무시는 동안에 수면 기사분이 검사를 진행합니다. 검사하기위해 전문의와 상담한 후 예약을 하게 됩니다.
검사당일 절차는
   1. 저녁 9:00 - 병원도착
   2. 저녁 9:30 - 검사준비
   3. 저녁 11:00 - 취침
   4. 다음날 아침 6:00 - 기상 및 샤워
   5. 아침 7:00 - 일상생활 복귀

수면다원검사 유의사항
  1. 검사전날은 평소보다 적거나 같게 주무시고 검사당일에는 낮잠을 피해주세요.
  2. 검사전날 밤에는 수면제같은 약은 복용하지 마세요.
  3. 검사당일에 술, 담배, 커피 등은 피하세요.
  4. 검사당일에 머리감은 후 스프레이나 오일 등은 사용하지 마세요.